'음악중심' 샤이니 민호, 브이 그리며 윙크 '마지막 팬서비스에요'
[양자영 기자] 그룹 샤이니가 굿바이 무대로 아쉬움을 남겼다.

4월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샤이니는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셜록’을 열창했다.

이날 브라운-골드톤 의상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샤이니는 넓은 무대를 200% 활용한 활동적인 안무로 팬들의 호응을 최고조로 이끌어냈다.

특히 민호는 '빛났다 사라져' 부분에서 귀엽게 윙크를 하며 브이를 그리는 등 마지막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샤이니는 이번 무대를 마지막으로 일본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에 이어 '음악중심'에서도 신화, 씨엔블루를 제치고 엔딩 무대를 장식한 샤이니는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 안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셜록’은 독립적인 두 곡을 섞어 하나의 새로운 곡으로 탄생시킨, 일명 ‘하이브리드 리믹스’의 결정판으로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한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 포미닛, 씨스타, 넬, 샤이니, 씨엔블루, EXO-K, 노을, 초신성, 비투비, 스피카, 양파-이해리-한나, 5tion, 배치기, 안다미로, 걸스데이, M4, 백청강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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