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유엔 자문위원 겸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사진)은 오는 23일 KAIST 터만홀에서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국제구호활동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저자인 한씨는 이날 특강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얻은 인생 이야기를 특유의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풀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