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1조8000억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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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금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다음주 1조80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자산유동화증권(ABS)을 포함해 다음주 총 48건, 1조80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에 비해 발행 건수는 35건, 발행 금액은 6531억원 증가한 것이다. 한화케미칼 하이트진로 우리투자증권 STX팬오션 등이 채권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다.
KT는 첫 단말기할부대금채권 유동화에 나선다. 대우증권이 대표 주관 업무를, 우리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이 공동 주관 업무를 맡았다. 유동화전문회사(SPC)가 KT로부터 이동통신가입자에 대한 단말기할부대금채권 등을 양수하고, 이를 자산으로 총 31종의 선순위 ABS를 발행하는 구조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자산유동화증권(ABS)을 포함해 다음주 총 48건, 1조80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에 비해 발행 건수는 35건, 발행 금액은 6531억원 증가한 것이다. 한화케미칼 하이트진로 우리투자증권 STX팬오션 등이 채권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다.
KT는 첫 단말기할부대금채권 유동화에 나선다. 대우증권이 대표 주관 업무를, 우리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이 공동 주관 업무를 맡았다. 유동화전문회사(SPC)가 KT로부터 이동통신가입자에 대한 단말기할부대금채권 등을 양수하고, 이를 자산으로 총 31종의 선순위 ABS를 발행하는 구조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