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Olufsen)가 19일 젊은층의 캐주얼한 취향을 반영한 포터블(휴대용) 스피커 ‘베오릿 12(BeoLit 12)’를 출시했다. 베오릿 12는 애플 에어플레이(AirPlay) 기능을 지원해, 아웃도어 캠핑족들이 야외에서도 무선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휴대하기 적합한 사이즈와 함께 120와트의 높은 출력으로 캠핑장, 공원 등 야외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가격은 115만원이다.

(사진제공= 뱅앤올룹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