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샷 땐 히프 열리지 않아야…아이언샷은 타깃 왼쪽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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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플레인의 값을 0으로 만드는 샷
골프매거진 선정 100대 코치인 브라이언 만젤라는 “볼을 일직선으로 치려면 트랙맨 전문 용어로 D-플레인 값을 0으로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아이언의 공격 각도를 평탄하게 가져가야 한다. 가능한 한 스윙 아크의 최저점에 가까운 지점에서 볼을 맞혀야 한다는 얘기다. 드라이버는 볼을 몇 도 정도 상향 각도로 치는 법을 배우는 게 중요하다.
만젤라는 “드라이버 스윙을 할 때 범하는 실수는 타깃 라인을 향해 엉덩이를 너무 일찍 연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클럽을 아웃-인으로 가져갈 수밖에 없고 볼을 다운블로로 때릴 수밖에 없다. 트랙맨이 요구하는 것과 정반대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아이언샷을 구사하려면 볼을 다운블로로 때리면서 스윙을 타깃의 왼쪽으로 해야 한다. 스윙이 임팩트를 통과해 마무리 단계로 넘어갈 때 약간 타깃 라인의 왼쪽으로 흘러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아이언의 공격 각도를 평탄하게 가져가야 한다. 가능한 한 스윙 아크의 최저점에 가까운 지점에서 볼을 맞혀야 한다는 얘기다. 드라이버는 볼을 몇 도 정도 상향 각도로 치는 법을 배우는 게 중요하다.
만젤라는 “드라이버 스윙을 할 때 범하는 실수는 타깃 라인을 향해 엉덩이를 너무 일찍 연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클럽을 아웃-인으로 가져갈 수밖에 없고 볼을 다운블로로 때릴 수밖에 없다. 트랙맨이 요구하는 것과 정반대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아이언샷을 구사하려면 볼을 다운블로로 때리면서 스윙을 타깃의 왼쪽으로 해야 한다. 스윙이 임팩트를 통과해 마무리 단계로 넘어갈 때 약간 타깃 라인의 왼쪽으로 흘러가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