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개막하는 런던올림픽의 금·은·동메달 포상금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보다 각각 1000만원, 500만원, 300만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런던올림픽 종합 10위 진입을 목표로 하는 종합대책 브리핑을 갖고 금메달리스트에게 600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300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 18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