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 현대자동차가 의전용 등으로 쓰일 10대의 차량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차량 종류는 에쿠스와 제네시스로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 회장 및 관계자를 위한 의전 및 운영용으로 제공된다. 현대자동차는 또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대전지역의 현대자동차 전시장 및 대전세계조리사대회장에서 뉴산타페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 엑스포 시민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인의 손 맛! 세계인의 입 맛!’이라는 주제로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각국의 유명 셰프와 소믈리에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