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해보험이 현 대표이사 등 횡령설에 장 초반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그린손해보험은 전날 대비 155원(7.73%) 떨어진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그린손해보험에 대해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