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1분기 영업익 22% 증가 예상-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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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9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윤기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56억원과 4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5%와 22.7% 증가했을 것"이라며 "2012년에는 원재료가격 안정화, 판매가격 인상, UHPT(Ultra High Performance Tire) 비중확대 등을 통해 하반기에도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본격적으로 해외 신차용 타이어(OE)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며, 이는 브랜드가치 향상과 타이어 판매가격 인상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또 창녕공장의 설비 안정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김윤기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56억원과 4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5%와 22.7% 증가했을 것"이라며 "2012년에는 원재료가격 안정화, 판매가격 인상, UHPT(Ultra High Performance Tire) 비중확대 등을 통해 하반기에도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본격적으로 해외 신차용 타이어(OE)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며, 이는 브랜드가치 향상과 타이어 판매가격 인상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또 창녕공장의 설비 안정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