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굴욕 없는 여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장범준은 오는 2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을 위해 일본 출국을 앞두고 생애 첫 여권을 만들었다.

공개된 장범준의 여권 사진은 훈남 그 자체. 단정한 헤어 스타일과 옷차림, 우윳빛의 꿀피부로 부잣집 도련님 같은 인상을 풍기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살려, 일본 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무대를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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