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의 임대주택 운영물량이 올해 말까지 71만5천가구로 확대됩니다. 이는 지난해 66만 가구보다 5만5천 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우리나라 전체 임대주택의 50%, 10년 이상 장기임대의 80%에 해당하는 물량입니다. LH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영구임대주택 14만가구를 비롯해 다가구매입·전세임대 15만5천가구, 월평균소득 70%이하 서민을 위한 국민임대 36만8천가구 등 소득수준별 맞춤형 임대주택을 운영해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비행기 탄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생생영상 ㆍ태연 2년 전, 현재와 비교 ‘성형설 식나? 재점화?’ ㆍ서현 완벽 S라인 드러내 ″막내마저 소녀 졸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