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피해 신고센터가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건물 7층에 마련됐다.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권혁세 금감원장(세번째),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첫번째),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네번째)이 이날 오전 신고센터 현판을 건 뒤 박수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