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2억2천만 달러 규모의 면세채권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이자율 1.74%의 저금리 채권발행을 통해 북미지역 라이신 시장을 겨냥한 신설 공장 투자자금의 상당부분을 안정적으로 장기 조달하게 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된 면세채권으로 인한 자금 2억2천만 달러는 라이신 신규공장 건설 자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3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아이오와주에 라이신 10만톤을 생산하는 신규공장을 2013년 말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비행기 탄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생생영상 ㆍ[TV] 세계 속 화제 ㆍ태연 2년 전, 현재와 비교 ‘성형설 식나? 재점화?’ ㆍ서현 완벽 S라인 드러내 ″막내마저 소녀 졸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