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LH 실버사원, 일자리창출의 모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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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경제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LH가 60세 이상 고령근로자인 실버사원 2천여명 채용하고자 지난 2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LH 임대아파트 657개 단지의 관리소에서 실버사원 신청접수를 받았다. 그 결과 18,977명이 응시해 평균 9.5:1의 높은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LH의 실버사원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와 개별기업들의 실버사원 채용 모집에 고령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일할 의욕도 있고 능력도 있으나 고령화 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이들을 위한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LH가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실버사원은 큰 의미가 있다. LH의 실버사원 모집은 지난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LH는 일할 능력은 있으나 재 취업의 기회를 잡기 힘든 고령인력을 부족한 임대주택 관리인력으로 활용하면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고 그동안 부족했던 임대아파트 관리 인력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한편,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역시 제고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로 출발했다. 그 해 3월 2일 부터 3월 5일까지 4일간 공기업 최초로 만 60세 이상 고령인력 2천명의 실버사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22,107명이 응시했다. 평균경쟁률이 무려 11:1을 기록했다.
금년 채용모집에서도 평균 9.5:1의 높은 평균경쟁률을 보인 LH의 실버사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전국 657개 단지 512천호의 LH 임대아파트에 배치되어 임대상담, 입주자실태조사, 단지내 시설물 안전 및 순회점검, 취약세대 지원 등 임대아파트 관리업무의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LH는 지난 2010년 실버사원 채용에서 6개월의 근무기간에 대해 아쉬움을 호소하던 실버사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금번 채용에는 동절기를 제외한 11월까지로 근무기간을 약 2개월 연장하여 8개월 근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급여도 지난 2010년에 비해 월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하였다. 실버사원들은 거주지 인근 LH 임대아파트 단지 등에서 1일 5시간, 주5일, 8개월간 근무하고 매달 6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금년 실버사원 합격자는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67:33이고 연령대는 60대 76%, 70대 23%, 80대가 1%의 비율을 이루고 있다. 한편,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자가 5%(109명), 장애인은 12%(232명)의 높은 비율로 채용되었다.
LH 관계자는 “합격자 중 전직교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뿐만 아니라 건축기사, 미화원 등 다양한 경력출신이 망라해 있으며, 신청자 모두를 채용하여 드리지 못해 드려 아쉽지만, 이번 실버사원 채용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뿐 아니라 삶의 활력과 자신감까지 함께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LH는 신입사원 채용 등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서민을 따뜻하게 모시는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LH의 실버사원 채용은 영세입주민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높이면서 근로능력이 있고 사회경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령이라는 이유로 새로운 인생설계와 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노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여 삶의 활기를 불어 넣어 자활의지를 크게 북돋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LH 이지송사장은 “이번 실버사원 채용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뿐 아니라 삶의 활력과 자신감까지 함께 제공하는 인생 제 2막의 힘찬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금년에 실버사원 2,000명 외에 고졸사원을 포함한 신입직원 500명, 청년인턴 500명 등 총 3,000명 채용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LH의 실버사원 채용은 임대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높이면서 근로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령이라는 사유로 취업을 거절당하거나 스스로 취업을 단념해 버린 고령 ‘취업애로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LH입장에서도 고령인력의 재취업 지원을 통해 고객접점의 최일선에서 입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최고의 서민정책이자 복지정책을 구현할 수 있으며, 고령화 시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고민 해소를 위해 공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H가 2010년 공기업 최초로 실시한 실버사원 채용은 일할 능력과 의사는 있으나 여건이 허락되지 않던 고령자들에게 경험과 연륜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LH의 부족한 임대운영 인력을 보강하여 국민을 섬기고 서민을 따뜻하게 보듬는 공기업 본연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며, 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는 현장에서 시설관리․주거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여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LH의 실버사원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와 개별기업들의 실버사원 채용 모집에 고령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일할 의욕도 있고 능력도 있으나 고령화 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이들을 위한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LH가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실버사원은 큰 의미가 있다. LH의 실버사원 모집은 지난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LH는 일할 능력은 있으나 재 취업의 기회를 잡기 힘든 고령인력을 부족한 임대주택 관리인력으로 활용하면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고 그동안 부족했던 임대아파트 관리 인력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한편,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역시 제고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로 출발했다. 그 해 3월 2일 부터 3월 5일까지 4일간 공기업 최초로 만 60세 이상 고령인력 2천명의 실버사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22,107명이 응시했다. 평균경쟁률이 무려 11:1을 기록했다.
금년 채용모집에서도 평균 9.5:1의 높은 평균경쟁률을 보인 LH의 실버사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전국 657개 단지 512천호의 LH 임대아파트에 배치되어 임대상담, 입주자실태조사, 단지내 시설물 안전 및 순회점검, 취약세대 지원 등 임대아파트 관리업무의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LH는 지난 2010년 실버사원 채용에서 6개월의 근무기간에 대해 아쉬움을 호소하던 실버사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금번 채용에는 동절기를 제외한 11월까지로 근무기간을 약 2개월 연장하여 8개월 근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급여도 지난 2010년에 비해 월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하였다. 실버사원들은 거주지 인근 LH 임대아파트 단지 등에서 1일 5시간, 주5일, 8개월간 근무하고 매달 6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금년 실버사원 합격자는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67:33이고 연령대는 60대 76%, 70대 23%, 80대가 1%의 비율을 이루고 있다. 한편,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자가 5%(109명), 장애인은 12%(232명)의 높은 비율로 채용되었다.
LH 관계자는 “합격자 중 전직교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뿐만 아니라 건축기사, 미화원 등 다양한 경력출신이 망라해 있으며, 신청자 모두를 채용하여 드리지 못해 드려 아쉽지만, 이번 실버사원 채용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뿐 아니라 삶의 활력과 자신감까지 함께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LH는 신입사원 채용 등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서민을 따뜻하게 모시는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LH의 실버사원 채용은 영세입주민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높이면서 근로능력이 있고 사회경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령이라는 이유로 새로운 인생설계와 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노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여 삶의 활기를 불어 넣어 자활의지를 크게 북돋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LH 이지송사장은 “이번 실버사원 채용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뿐 아니라 삶의 활력과 자신감까지 함께 제공하는 인생 제 2막의 힘찬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금년에 실버사원 2,000명 외에 고졸사원을 포함한 신입직원 500명, 청년인턴 500명 등 총 3,000명 채용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LH의 실버사원 채용은 임대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높이면서 근로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령이라는 사유로 취업을 거절당하거나 스스로 취업을 단념해 버린 고령 ‘취업애로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LH입장에서도 고령인력의 재취업 지원을 통해 고객접점의 최일선에서 입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통한 최고의 서민정책이자 복지정책을 구현할 수 있으며, 고령화 시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고민 해소를 위해 공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H가 2010년 공기업 최초로 실시한 실버사원 채용은 일할 능력과 의사는 있으나 여건이 허락되지 않던 고령자들에게 경험과 연륜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LH의 부족한 임대운영 인력을 보강하여 국민을 섬기고 서민을 따뜻하게 보듬는 공기업 본연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며, 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는 현장에서 시설관리․주거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여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