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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 레이더] "1130원대 중반 하락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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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스페인 우려 완화 영향으로 1130원대 중반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2원 상승한 1140.5원에 장을 마쳤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6~1137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스와프포인트를 고려한 현물 종가 대비 6.45원 하락한 수준이다.

    변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잇따른 대외 호재에 1140원대 안착에 실패하고 1130원대 박스권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밤 미 달러화는 엔화와 유로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1.312달러에, 엔·달러 환율은 80.8엔을 기록했다.

    유럽국채시장에서 스페인은 단기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 이날 스페인은 당초 목표였던 30억유로보다 많은 31억8000만유로 규모의 국채를 발행했다.

    다만 1년물 낙찰금리는 2.62%를 기록해 전달의 1.42%에 비해 1.2%포인트 상승했다. 1년6개월물도 3.11%에 발행돼 전달 1.71%보다 1.4%포인트나 올랐다.

    변 연구원은 "수급상 결제 등이 하단을 지지하는 가운데 1130원대 중반 중심의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의 거램 범위로 △우리선물 1130~1138원 △삼성선물 1132~1138원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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