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1Q 부진 예상…2Q 개선 기대-유화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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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18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치나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엔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남성현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25억원,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12.7% 증가할 것"이라며 "1분기 외형확대 기조에도 판관비 증가에 따라 이익률 개선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관비 비중은 지난해 1분기 약 6.5%에서 올 1분기 6.6%로 상승할 것으로 분석된다.
남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지난해 2분기 식자재 유통 사업부문 마진율은 8.5%로 1분기 7.0%보다 약 1.5% 높았으며 올 2분기 마진율도 7.6%를 기록해 1분기 보다 높은 마진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남성현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25억원,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12.7% 증가할 것"이라며 "1분기 외형확대 기조에도 판관비 증가에 따라 이익률 개선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판관비 비중은 지난해 1분기 약 6.5%에서 올 1분기 6.6%로 상승할 것으로 분석된다.
남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지난해 2분기 식자재 유통 사업부문 마진율은 8.5%로 1분기 7.0%보다 약 1.5% 높았으며 올 2분기 마진율도 7.6%를 기록해 1분기 보다 높은 마진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