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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71도"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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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은 리비아의 엘 아지지아(El Azizia)로 알려져있지만 최근 이곳보다 더 더운 곳이 발견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UPI 통신은 16일 미국 몬타나 대학 연구팀이 미 지질연구소의 랜드샛 위성을 통해 지표면의 온도를 측정한 결과 엘 아지지아보다 더 더운 곳인 이란의 루트사막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엘 아지지아에서는 1922년 9월 13일 화씨136도(섭씨 57.77도)였고, 이란의 루트사막은 무려 159.3도(섭씨 70.72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사하라나 고비, 그리고 루트 같은 사막 지역이 더운 곳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연구팀은 "이곳은 기후가 혹독하고 기온을 측정하거나 기상대를 설치하기에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다른 사막보다도 루트 사막의 경우 건조가 극심하고 어두운 색의 지표가 태양열을 흡수해 온도가 올라가기 훨씬 용이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빨아먹는 엘리베이터, 런던에 등장 ㆍ시각장애 할머니용 게임 제작한 10세 소년 ㆍ미얀마의 설 명절 ‘물벼락 축제’ 한국에서도 열려… ㆍ이효리, 섹시 몸매 자랑 `벌써부터 바캉스 준비?` ㆍ박영린, 가슴골 푹 파인 드레스 `보일듯 말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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