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아크로스, 닷새째 상승…PLC웨이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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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크로스가 PLC(Planer Lightwave Circuit) 웨이퍼의 성장성 부각에 닷새째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아크로스는 전날보다 130원(7.65%) 오른 183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코아크로스에 대해 "중국 광통신과 함께 빛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성장동력은 PLC 웨이퍼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PLC 웨이퍼의 매출은 2010년 53억원, 2011년 89억원 등으로 증가세에 있다는 설명이다.
손세훈 연구원은 "PLC 웨이퍼는 FTTx 망에 쓰이는 광분배기에 들어가는 웨이퍼로서 코아크로스를 포함 국내 4개사가 전세계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각 국가의 FTTx 증설 계획에 따라 광분배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7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아크로스는 전날보다 130원(7.65%) 오른 183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코아크로스에 대해 "중국 광통신과 함께 빛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성장동력은 PLC 웨이퍼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PLC 웨이퍼의 매출은 2010년 53억원, 2011년 89억원 등으로 증가세에 있다는 설명이다.
손세훈 연구원은 "PLC 웨이퍼는 FTTx 망에 쓰이는 광분배기에 들어가는 웨이퍼로서 코아크로스를 포함 국내 4개사가 전세계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각 국가의 FTTx 증설 계획에 따라 광분배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