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이익 턴어라운드 전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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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7일 웹젠에 대해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경진 연구원은 "웹젠의 올 1분기 및 2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며 "1분기 일본 매출이 콘텐츠 업데이트에 기반해 추정치인 영업이익 19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분기에는 C9의 중국 로열티가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5개월 비공개테스트(CBT)기간 동안 판매된 아이템 및 상용화 이후 트래픽 증가를 고려하면 로열티 매출은 최소 60억~70억원 수준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중국 텐센트는 오는 26일 C9의 공개테스트(OBT) 및 상용화를 앞두고 적극적인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웹젠은 2012년 및 2013년 중국 로열티 확대에 따른 이익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최경진 연구원은 "웹젠의 올 1분기 및 2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며 "1분기 일본 매출이 콘텐츠 업데이트에 기반해 추정치인 영업이익 19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분기에는 C9의 중국 로열티가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5개월 비공개테스트(CBT)기간 동안 판매된 아이템 및 상용화 이후 트래픽 증가를 고려하면 로열티 매출은 최소 60억~70억원 수준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중국 텐센트는 오는 26일 C9의 공개테스트(OBT) 및 상용화를 앞두고 적극적인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웹젠은 2012년 및 2013년 중국 로열티 확대에 따른 이익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