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노동청과 부산컨택센터협의회 시간제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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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청장 박화진)은.16일 부산고용노동청에서 부산컨택센터협의회와 시간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육아부담을 지는 여성, 은퇴를 앞둔 고령자, 학업을 병행하는 청년 등에게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찾아주고, 양질의 시간제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대해서는 채용 및 인건비 지원을 하게 된다.
이날 협약에서 부산컨택센터협의회는 시간제일자리 제공 기업 발굴 및 시간제 구직자 채용 뿐만 아니라 임금 등 근로조건이 양호한 시간제 일자리 모델 창출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부산고용노동청은 부산컨택센터협의회 회원사에 대해 직무재설계, 시간제 적합 업무 발굴 등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박화진 부산고용노동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시간제일자리창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면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업체뿐만 아니라 육아부담 및 학업 등의 사유로 시간제 일자리를 원하는 근로자에게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협약을 통해 육아부담을 지는 여성, 은퇴를 앞둔 고령자, 학업을 병행하는 청년 등에게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찾아주고, 양질의 시간제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 대해서는 채용 및 인건비 지원을 하게 된다.
이날 협약에서 부산컨택센터협의회는 시간제일자리 제공 기업 발굴 및 시간제 구직자 채용 뿐만 아니라 임금 등 근로조건이 양호한 시간제 일자리 모델 창출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부산고용노동청은 부산컨택센터협의회 회원사에 대해 직무재설계, 시간제 적합 업무 발굴 등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박화진 부산고용노동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시간제일자리창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면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업체뿐만 아니라 육아부담 및 학업 등의 사유로 시간제 일자리를 원하는 근로자에게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