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이현주(28)가 지난 14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날 이현주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웨딩의 전당에서 한 살 연상의 신랑 조 모 씨(36)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 모 씨는 외국계 은행에 재직 중인 일반인 남성으로 둘은 지난해 8월 교회에 같이 다니는 친구로부터 소개를 받은 후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평소 친분이 있던 KBS 아나운서 윤인구가 사회를 맡았으며 축가는 성악을 전공한 방송인 김태희가 불렀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들이 대거 참석해 결혼을 축하해줬습니다. (사진 = 오띠모 웨딩)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바마 경호원 12명 해외수행 중 성매매 ㆍ`영화 같은 삶을 원해? 버튼을 눌러봐` 영상 화제 ㆍ브라질 식인 살인 용의자들 검거 생생영상 ㆍ슈퍼디바 이은지, 과거 성상납 요구 받아 "충격" ㆍ박민영, 글래머 셀카…살구빛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