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분당 서비스센터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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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분당 서비스센터(보정동 소재·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지난해 11월 분당 전시장을 오픈한데 이어 인근에 21번째 서비스센터를 구축했다. 이로써 수입차 핵심상권으로 급부상하는 분당 및 경기 서남부지역에서 고객 접점 및 서비스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분당 서비스센터는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이 운영한다. 총면적 1422㎡(430평)의 규모로 최첨단 와이텍 정비시설과 함께 6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를 비롯 판금·도장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분당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분당을 비롯한 경기 서남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 이라며 "해당지역에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