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 1Q 눈높이 낮아져…업황개선 기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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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6일 운송업종에 대해 1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낮아질 전망이지만 향후 실적 회복과 업황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류제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에 대한 1분기 영업손실 전망치를 1043억원으로 하향한다"며 "장거리노선 수요부진과 일시적인 비용반영으로 기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단거리 노선의 강세로 318억원의 영업이익 발생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 애널리스트는 해운업종에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에 대한 1분기 영업손실 전망치를 각각 1854억원, 2212억원으로 하향했다. 상승한 운임의 미반영과 건화물선 부문의 실적 악화가 주 원인이다. STX팬오션에 대한 영업손실은 849억원으로 내려잡았다. 현물시황이 실적에 반영되는 시차가 짧아지며 극심한 시황부진이 대부분 손실로 반영될 것으로 보여서다.
그는 극심한 실적 부진은 불황기 끝자락의 전형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류 애널리스트는 아직까지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겠지만 이를 중기적 매수기회로 삼아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대우증권은 상대적으로 실적의 추가 악화 가능성이 높지 않은 한진해운을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했다. 4월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운임 상승이 실적에 본격 반영되며 2분기에 흑자전환 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항공업종 중에서는 대한항공을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1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화물업황 개선으로 실적 개선속도가 빠를 수 있다는 점 때문.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 하락시 매수 전략을 취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이 주가에 반영될 시점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류제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에 대한 1분기 영업손실 전망치를 1043억원으로 하향한다"며 "장거리노선 수요부진과 일시적인 비용반영으로 기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단거리 노선의 강세로 318억원의 영업이익 발생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 애널리스트는 해운업종에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에 대한 1분기 영업손실 전망치를 각각 1854억원, 2212억원으로 하향했다. 상승한 운임의 미반영과 건화물선 부문의 실적 악화가 주 원인이다. STX팬오션에 대한 영업손실은 849억원으로 내려잡았다. 현물시황이 실적에 반영되는 시차가 짧아지며 극심한 시황부진이 대부분 손실로 반영될 것으로 보여서다.
그는 극심한 실적 부진은 불황기 끝자락의 전형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류 애널리스트는 아직까지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겠지만 이를 중기적 매수기회로 삼아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대우증권은 상대적으로 실적의 추가 악화 가능성이 높지 않은 한진해운을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했다. 4월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운임 상승이 실적에 본격 반영되며 2분기에 흑자전환 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항공업종 중에서는 대한항공을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1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화물업황 개선으로 실적 개선속도가 빠를 수 있다는 점 때문.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 하락시 매수 전략을 취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이 주가에 반영될 시점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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