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전자제어 기업인 `현대오트론`을 공식 설립합니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차량용 전자제어 부품과 반도체 설계 기업인 `현대 오트론`의 사명 등기를 16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오트론은 `자동차 전자제어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 아래 기존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제어시스템과 차량용 반도체의 독자개발을 목표로 설립됐습니다. 현대오트론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분야의 경쟁력을 한단꼐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연구개발 인력을 현재 200명에서 4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옹 좋아하는 자판기…콜라 공짜에 `우르르` ㆍ죽었던 아기 관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ㆍ`손녀 업고 삼천리`… 짠한 할머니 사랑에 감동 ㆍ오초희 과거사진, "글래머 어디갔어?" 볼륨실종 몸매 ㆍ안내상 조카 미모 화제 "송혜교와 송지효를 섞은 얼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