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린나이코리아, 누적 판매 2500만대…브랜드파워 13년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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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는 1975년 국내 최초의 가스레인지 3GM을 출시한 이래 지난해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250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모든 가정에서 린나이 가스레인지 제품을 1.41대씩 사용한 기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린나이는 2000년대 이후 고객의 편의성, 경제성, 안전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국내 최초 신소재 상판으로 만든 ‘펄크리스탈레인지’, 국내 최고 열효율의 실드 버너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인 ‘에코레인지’ 등이 대표적이다.
‘펄크리스탈레인지’는 펄크리스탈 3중 코팅 기술로 유리 같은 광택을 구현했으며, 고급 법랑 강판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에코레인지’는 국내 최고 열효율(54%)의 실드 버너를 채택, 열효율 46%의 일반 레인지 대비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68㎏까지 절감해 준다.
린나이코리아는 2010년부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넘어 소비자 점유율 극대화를 목표로 ‘R to R(Rinnai to Rinnai)’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과 장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해 재구매율을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33곳에 본사 직영 AS센터를 운영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1996년에는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했으며 서비스센터와 제품구입 상담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며 브랜드 가치도 높이고 있다. 2009년부터 매년 한국 해비타트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 입주 가정에 가스레인지를 전량 후원하고 있다. ‘행복나눔N 캠페인’에 가스레인지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저소득 독거 노인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도 지원한다.
1980년대 초부터 매년 수재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재해 복구도 지원한다. 가스레인지와 보일러 같은 가스기구에 대한 점검과 수리뿐 아니라 가스 빨래건조기를 현장에 설치해 수재민들이 기본적인 취사와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1986년 창단한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50여명의 린나이코리아 근로자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이다. ‘찾아가는 음악’이라는 취지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린나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가스레인지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며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13년 연속 최고의 가스레인지 브랜드로 뽑아준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린나이는 2000년대 이후 고객의 편의성, 경제성, 안전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국내 최초 신소재 상판으로 만든 ‘펄크리스탈레인지’, 국내 최고 열효율의 실드 버너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인 ‘에코레인지’ 등이 대표적이다.
‘펄크리스탈레인지’는 펄크리스탈 3중 코팅 기술로 유리 같은 광택을 구현했으며, 고급 법랑 강판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에코레인지’는 국내 최고 열효율(54%)의 실드 버너를 채택, 열효율 46%의 일반 레인지 대비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68㎏까지 절감해 준다.
린나이코리아는 2010년부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넘어 소비자 점유율 극대화를 목표로 ‘R to R(Rinnai to Rinnai)’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과 장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해 재구매율을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33곳에 본사 직영 AS센터를 운영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1996년에는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했으며 서비스센터와 제품구입 상담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며 브랜드 가치도 높이고 있다. 2009년부터 매년 한국 해비타트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 입주 가정에 가스레인지를 전량 후원하고 있다. ‘행복나눔N 캠페인’에 가스레인지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저소득 독거 노인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도 지원한다.
1980년대 초부터 매년 수재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재해 복구도 지원한다. 가스레인지와 보일러 같은 가스기구에 대한 점검과 수리뿐 아니라 가스 빨래건조기를 현장에 설치해 수재민들이 기본적인 취사와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1986년 창단한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50여명의 린나이코리아 근로자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이다. ‘찾아가는 음악’이라는 취지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린나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제적인 가스레인지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며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13년 연속 최고의 가스레인지 브랜드로 뽑아준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