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스 코리아' 참가자 장재호의 거인 인증샷이 인터넷서 화제다.

장재호의 집에서 직접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자신의 바지를 들고 있는 장재호와 몇몇 지인이 함께 나와 있다.

당장에 눈에 띄는 장재호의 바지는 얼핏 봐도 보통 성인 남성 바지의 2~3배 크기. 게다가 천장까지 닿는 큰 덩치의 장재호와 옆의 여성들이 대비되어 각 물상이 이질감마저 든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거인" "저 바지 다리 하나에 여자 하나씩 들어가겠네" "역시 덩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재호는 신승훈이 코치를 맡고 있는 팀의 참가자로, 13일 오후 10시50분 두 번째 배틀 라운드에서 생방송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