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492만주 매각에 외국계 5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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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교보생명 주식 492만주(지분율 24%) 매각에 어피니티, 칼라일 등 글로벌 사모펀드를 비롯해 외국계 기관투자가 등 5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KB금융지주 등 전략적 투자자(SI)들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공동 매각 주관사인 맥쿼리와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총 5곳이 LOI를 제출했다.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MBK파트너스, H&Q 등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들은 입찰에 불참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공동 매각 주관사인 맥쿼리와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총 5곳이 LOI를 제출했다.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MBK파트너스, H&Q 등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들은 입찰에 불참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