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3일 현대오일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보통 상장예비심사에 2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증권신고서 제출과 청약 등의 일정을 거쳐 오는 8~9월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