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허닭', 1년 만에 매출 신장률 6000% 넘어 '대박'
개그맨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가 1년 만에 놀라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은 지난해 1월 론칭 이후 1년 만에 매출 신장률이 무려 6000% 이상을 기록하며 닭가슴살 업계의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론칭했던 당시만 해도 하루 7만원 정도 매출을 올려 사업 성공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지금과 같은 성공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며 "현재 평균 월매출이 억 단위가 넘어가며 월매출 신장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 출시된 신상품도 3개월 만에 4.85배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4월에 들어서며 기존 닭가슴살의 판매량도 급증해 2~3월에 비해 총 수익은 3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오프라인 입점으로 매출이 늘어난 점과 봄 시즌에 들어서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고객들의 닭가슴살 수요가 늘어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는 론칭 6개월 만에 40억 이상의 매출을 내며 대박을 터뜨리는 등 닭가슴살 업계의 '성공신화'를 구축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