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싸이언스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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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싸이언스는 한국교육발전연구원과 연계해 초등 영어, 수학, 컴퓨터 방과후 학교 교육사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를 위해 스템싸이언스는 학교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방과후 학교 사업 역량을 보유한 신규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교육발전연구원은 50여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 학교 운영, 콘텐츠 및 커리큘럼 전문연구개발 법인이다. 이와 관련해 스템싸이언스는 최근 학교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전문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템싸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위한 방과후 학교 사업 전문인력은 물론 우수한 교재를 확보할 수 있어 교육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교육사업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교육사업 부문의 방과후 학교 사업만으로도 연간 매출은 전기 매출을 훨씬 뛰어넘어 그 이상의 매출 달성도 충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를 위해 스템싸이언스는 학교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방과후 학교 사업 역량을 보유한 신규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교육발전연구원은 50여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 학교 운영, 콘텐츠 및 커리큘럼 전문연구개발 법인이다. 이와 관련해 스템싸이언스는 최근 학교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전문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템싸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위한 방과후 학교 사업 전문인력은 물론 우수한 교재를 확보할 수 있어 교육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교육사업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교육사업 부문의 방과후 학교 사업만으로도 연간 매출은 전기 매출을 훨씬 뛰어넘어 그 이상의 매출 달성도 충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