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KBS 나눔 플러스 대축제’에 참여해 자사제품 ‘소이조이’를 판매, 수익금 전액을 백혈병 소아암협회에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이조이는 대두 반죽을 과일 및 견과류 등과 섞어 오븐에서 구워 만든 영양식품이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나눔국민운동본부와 KBS가 공동 주최한다. 대한민국 나눔문화 확산과 나눔NGO의 모금역량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한다는 취지로 13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