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되는 키보드가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어도 되는 키보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크래커, 초콜릿, 마시멜로우로 만들어진 키보드를 담고 있다. 특히 실제 자판을 쳐도 무리없을 듯한 섬세한 디테일에 네티즌들은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판 치다가 하나 씩 먹고 싶을 듯", "손가락에서 단내 나겠다", "컴퓨터 앞에 있으면 다 녹아버리겠네", "대단하다. 먹기 너무 아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옹 좋아하는 자판기…콜라 공짜에 `우르르` ㆍ죽었던 아기 관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ㆍ`손녀 업고 삼천리`… 짠한 할머니 사랑에 감동 ㆍ오초희 과거사진, "글래머 어디갔어?" 볼륨실종 몸매 ㆍ안내상 조카 미모 화제 "송혜교와 송지효를 섞은 얼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