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 1분기 순익 17.6억…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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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부품전문업체 블루콤은 13일 내부 결산을 완료한 결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2억5600만원으로 기존 집계된 19억4800만원보다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109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17억6500만원으로 530.7% 증가했고 매출액은 162억3700만원으로 13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리니어 진동모터와 블루투스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고정비 부담의 감소로 인해 13.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고수익 구조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당기순이익도 17억6500만원으로 530.7% 증가했고 매출액은 162억3700만원으로 13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리니어 진동모터와 블루투스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고정비 부담의 감소로 인해 13.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고수익 구조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