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2일 오전 본사 사옥에서 열린 `1분기 성과 공유회`에서 `LTE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를 강조하며 1등을 향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 최초 LTE 전국망을 우리 손으로 완성했다"며 "깊은 산과 외딴 섬에까지도 혼신의 힘을 다해 장비를 구축해 준 NW본부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계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경쟁우위를 확고히 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눈높이, 일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을 1등에 맞도록 하고 1분기 여세를 몰아 2분기 이후에도 시장을 계속 선도해 가자"고 덧붙였습니다. `1분기 성과 공유회`에는 총 200여 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전 임직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IPTV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美 세계서 가장 짜증나는 알람시계 개발 ㆍ가장 끔찍한 선탠들…`이건 아니잖아` ㆍ`세계 최고 짜증나는 알람시계` 등장 생생영상 ㆍ김여진 아들 공개, 투표 인증샷 가상대화 "엄마 투표하셨어요?" ㆍ윤아 하의실종, 셔츠 한장만 입었을 뿐인데…장근석도 힐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