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사진)이 제29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회는 12일 “정성희 위원은 여성, 환경, 교육, 복지 문제에 천착해 의제를 발굴하고 선도적으로 이슈화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 위원은 1985년 동아일보에 입사한 이후 생활부, 사회부 등을 거쳐 2006년부터 논설위원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