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한국남동발전과 연구개발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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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옛 케이앤컴퍼니)는 지난 10일 한국남동발전과 과열증기를 이용한 매립 석탄회 탈염시스템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개발로 한국테크는 대부분 매립되던 저회(Bottom Ash)를 재활용할 수 있는 설비를 한국남동발전에 공급하게 된다. 이 설비는 한국테크가 자체 개발한 과열증기 특허기술을 이용해 저회의 주요 유해물질인 염소성분을 제거한다. 유해성분이 제거된 저회는 시멘트 원료, 골재 등 건축 자재로 재활용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개발로 한국테크는 대부분 매립되던 저회(Bottom Ash)를 재활용할 수 있는 설비를 한국남동발전에 공급하게 된다. 이 설비는 한국테크가 자체 개발한 과열증기 특허기술을 이용해 저회의 주요 유해물질인 염소성분을 제거한다. 유해성분이 제거된 저회는 시멘트 원료, 골재 등 건축 자재로 재활용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