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총선 전국 투표율이 오전 2시 현재 37.2%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8대 총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 33.1%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세종시가 43.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지역은 34.5%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유권자수 4020만5055명 가운데 투표자 수는 1496만3833명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