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오전 비 그쳐…투표에 지장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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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당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다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여 투표하는 데 지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1일 점차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아침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고,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단, 동해안 지방은 낮부터 비가 다시 시작돼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고했다.
또 기상청은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전 8시께 기온은 서울 9.3도, 대전 13.4도, 광주 14.2도, 대구 14.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등 전국이 13∼21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한때 다소 쌀쌀하겠지만, 주말부터는 다시 완연한 봄 날씨를 회복하겠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상청은 11일 점차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아침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고,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단, 동해안 지방은 낮부터 비가 다시 시작돼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고했다.
또 기상청은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전 8시께 기온은 서울 9.3도, 대전 13.4도, 광주 14.2도, 대구 14.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등 전국이 13∼21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한때 다소 쌀쌀하겠지만, 주말부터는 다시 완연한 봄 날씨를 회복하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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