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이미 3년전 성격 차이로 이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맨 안상태가 3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안상태는 3년 전 아내 김 모씨와 이혼했다. 이는 지난 2005년 10월 6살 연하의 무용학도 여대생 김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후 7년만의 결별이다.
현재 결혼 5개월 만에 출산한 아들은 현재 안 씨의 부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한편, 안상태 소속사 관계자는 "이혼한 사실은 알고 있지만 현재 안상태와 연락이 되고 있지 않다. 민감한 부분이라 자세하기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