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MMORPG '리프트' 10일 공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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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프트’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개발 기간 5년과 제작비 550억원이 투입된 리프트는 북미 지역에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제치고 게임 인기 순위 1등를 차지해 화제가 됐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가상 세계인 ‘텔라라’를 배경으로 종교인인 ‘가디언’과 기술을 숭상하는 ‘디파이언트’ 간 양대 세력의 충돌을 그렸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리프트는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면밀히 파악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CJ 넷마블의 유통 노하우를 접목시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30일까지 스마트TV, 냉장고 등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개발 기간 5년과 제작비 550억원이 투입된 리프트는 북미 지역에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제치고 게임 인기 순위 1등를 차지해 화제가 됐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가상 세계인 ‘텔라라’를 배경으로 종교인인 ‘가디언’과 기술을 숭상하는 ‘디파이언트’ 간 양대 세력의 충돌을 그렸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리프트는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면밀히 파악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CJ 넷마블의 유통 노하우를 접목시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30일까지 스마트TV, 냉장고 등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