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은행장(왼쪽 두 번째)은 10일 우리은행이 운영하는 한새 여자프로농구단 신임감독으로 위성우 씨(세 번째)를, 코치에 전주원 씨(맨 오른쪽)와 박성배 씨(맨 왼쪽)를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