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중국 칭다오지점 첫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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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사장 서태창)은 지난 9일 중국 칭다오 샹그릴라호텔에서 칭다오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서태창 사장과 황승현 칭다오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서 사장은 “중국 보험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칭다오에 첫 번째 지점을 냈다”며 “현지 최고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중국 금융당국에서 설립인가를 얻은 현대해상은 이번 지점 개설을 계기로 산동성 전역에서 본격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해상은 2007년 베이징에 현대재산보험(중국)유한공사를 설립한 후 일반보험 및 자동차보험 중심으로 영업해 왔다. 작년 1억9500만위엔(약 329억원)의 수입보험료를 달성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작년대비 11% 늘어난 2억1200만위엔(약 364억원)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서 사장은 “중국 보험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칭다오에 첫 번째 지점을 냈다”며 “현지 최고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중국 금융당국에서 설립인가를 얻은 현대해상은 이번 지점 개설을 계기로 산동성 전역에서 본격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해상은 2007년 베이징에 현대재산보험(중국)유한공사를 설립한 후 일반보험 및 자동차보험 중심으로 영업해 왔다. 작년 1억9500만위엔(약 329억원)의 수입보험료를 달성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작년대비 11% 늘어난 2억1200만위엔(약 364억원)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