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사프로 '60분' 진행자 월리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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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방송의 대표 시사 프로그램인 ‘60분(60Minutes)’의 전설적인 진행자 마이크 월리스가 7일(현지시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월리스는 1968년부터 ‘60분’ 등을 진행하면서 도발적이고 독특한 인터뷰 기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에미상을 21차례나 수상한 것을 비롯해 듀폰-콜럼비아 언론상과 미국방송협회-조지아대학이 선정하는 ‘피바디상’을 각각 5차례 받는 등 미국을 대표하는 언론인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에미상을 21차례나 수상한 것을 비롯해 듀폰-콜럼비아 언론상과 미국방송협회-조지아대학이 선정하는 ‘피바디상’을 각각 5차례 받는 등 미국을 대표하는 언론인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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