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분홍색 갤럭시노트(사진)를 9일 내놓았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갤럭시노트는 현재 흰색과 검정색 두 가지 모델만 나와 있다. 삼성전자는 여성과 젊은 세대를 겨냥해 ‘베리 핑크’ 색상을 스마트폰 전·후면과 S펜에 모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