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로 잃어버린 가슴, 다시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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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임신한 주부들은 임신 중에도 식이조절, 요가 등으로 자신을 관리한다. 임신 후에도 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체중은 이렇게 관리할 수 있으나, 뜻대로 되지 않고 엄마들의 애를 먹이는 것이 있으니 바로 수유 후 가슴 처짐이다. 여성의 가슴은 임신에서 출산에 이르기까지 아기를 위해 충분한 젖을 생산하기 위해 많이 부풀어 오르게 되고, 수유를 하는 과정 중에서도 차오르고 비움을 반복하게 된다.
그렇게 부풀고 줄어들고를 반복한 가슴은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이완되어 작아지고 처지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모유 수유 후에도 예쁜 가슴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운동
누워서 팔들어올리기, 누워서 팔 안으로 감싸며 올리기, 팔굽혀펴기, 서서 팔 들어올리기 등 매일 꾸준한 운동은 가슴의 기반이 되는 대흉근이라는 근육을 탄탄하게 강화시켜 탄력 있는 가슴을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2. 가슴마사지
양손바닥을 각각 반대쪽 유방에 얹고 원을 그리며 액와쪽으로 쓸어준 뒤 가슴아래쪽부터 위로 끌어올리듯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쓰다듬어 준다. 양손바닥을 교대로 가슴을 위로 끌어올리듯 쓸어주고 가슴을 짜주듯이 밀착시켜 천천히 빠져나온다. 마지막으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가슴 전체를 꼬집어 튕겨준다. 가슴을 올려주고 탄력 있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3. 식이
대부분의 산모들이 체중증가는 심각하게 생각하여 모유수유 후 서둘러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출산 후의 단식이나 무리한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는 가슴에 치명적이다.
계란 노른자, 두유, 생선의 불포화 지방산, 올리브 오일에 풍부하게 함유된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단계별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가슴볼륨의 회복, 처짐을 방지할 수 있다.
4. 브라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까지 하게 되면 가슴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이완되어 모유로 가득 찬 가슴은 밑으로 처지게 된다. 이때 가슴의 상태에 잘 맞는 속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한 번 처진 가슴은 원상태로 회복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수유 브라를 착용하여 가슴이 처지지 않도록 예방하면서 더불어 편하게 수유하여야 한다.
호르몬의 작용으로 유선이 발달하는 임신 3개월부터 수유 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슴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소재와 형태가 좋다.
한의원 관계자는 “수유 후 작아지고 처지고 짝가슴으로 고민이라면 한방가슴성형의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다”며 “가슴 내 고유조직을 성장시키므로 산모와 수유를 받는 아이에게의 안전성을 생각할 때에도 좋은 시술이며, 출산 후의 자궁 회복과 자궁 순환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도움말 = 쉬즈한의원)
체중은 이렇게 관리할 수 있으나, 뜻대로 되지 않고 엄마들의 애를 먹이는 것이 있으니 바로 수유 후 가슴 처짐이다. 여성의 가슴은 임신에서 출산에 이르기까지 아기를 위해 충분한 젖을 생산하기 위해 많이 부풀어 오르게 되고, 수유를 하는 과정 중에서도 차오르고 비움을 반복하게 된다.
그렇게 부풀고 줄어들고를 반복한 가슴은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이완되어 작아지고 처지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모유 수유 후에도 예쁜 가슴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운동
누워서 팔들어올리기, 누워서 팔 안으로 감싸며 올리기, 팔굽혀펴기, 서서 팔 들어올리기 등 매일 꾸준한 운동은 가슴의 기반이 되는 대흉근이라는 근육을 탄탄하게 강화시켜 탄력 있는 가슴을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2. 가슴마사지
양손바닥을 각각 반대쪽 유방에 얹고 원을 그리며 액와쪽으로 쓸어준 뒤 가슴아래쪽부터 위로 끌어올리듯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쓰다듬어 준다. 양손바닥을 교대로 가슴을 위로 끌어올리듯 쓸어주고 가슴을 짜주듯이 밀착시켜 천천히 빠져나온다. 마지막으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가슴 전체를 꼬집어 튕겨준다. 가슴을 올려주고 탄력 있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3. 식이
대부분의 산모들이 체중증가는 심각하게 생각하여 모유수유 후 서둘러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출산 후의 단식이나 무리한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는 가슴에 치명적이다.
계란 노른자, 두유, 생선의 불포화 지방산, 올리브 오일에 풍부하게 함유된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단계별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가슴볼륨의 회복, 처짐을 방지할 수 있다.
4. 브라
임신과 출산, 모유수유까지 하게 되면 가슴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이완되어 모유로 가득 찬 가슴은 밑으로 처지게 된다. 이때 가슴의 상태에 잘 맞는 속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한 번 처진 가슴은 원상태로 회복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수유 브라를 착용하여 가슴이 처지지 않도록 예방하면서 더불어 편하게 수유하여야 한다.
호르몬의 작용으로 유선이 발달하는 임신 3개월부터 수유 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슴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소재와 형태가 좋다.
한의원 관계자는 “수유 후 작아지고 처지고 짝가슴으로 고민이라면 한방가슴성형의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다”며 “가슴 내 고유조직을 성장시키므로 산모와 수유를 받는 아이에게의 안전성을 생각할 때에도 좋은 시술이며, 출산 후의 자궁 회복과 자궁 순환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도움말 = 쉬즈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