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컴백 쇼케이스, 41개국 동시 생중계… ‘용감한 녀석들’ 지원사격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씨스타가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011년 8월 정규 1집 앨범 발매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씨스타는 4월12일 서울 압구정에서 신곡을 최초로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을 알린다.

이날 쇼케이스는 유투브, 멜론을 통해 전 세계 41개국에 동시 생중계 되며,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형제들’(정태호, 박성광, 신보라, 양선일)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다채롭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주던 씨스타는 매혹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하여 색다른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나 혼자’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씨스타를 위해 준비한 곡으로 리얼사운드가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기존 씨스타의 색깔에서 파격 콘셉트를 더한 새로운 타이틀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4월12일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한다. (사진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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