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루머에 대한 답답한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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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28)이 자신을 둘러싼 헛소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박한별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말도 안 되는, 이해할 수 없는 헛소문을 달고 살았다"며 "지금도 어디선가 그럴듯한 소설 같은 소문들이 나의 이미지를 만들고 또 누군가들은 그 소문을 믿으면서 그들의 상상 속에 나라는 존재를 그리겠지"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자신의 재미와 행복을 위해서라면 누군가의 마음이 다칠수있는 이야기, 남을 아프게하는 말보다는 누군가를 향한 칭찬, 예쁜 말을 하며 살아가는 편이 훨씬 행복하고 예쁜 삶을 살 수 있다는 거. 알죠?”라고 덧붙였다.
박한별 헛소문 심경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 있는거냐" "괜찮냐"는 팬들의 질문과 격려가 이어졌다. 그러자 박한별은 "당연히 이 세상엔 따뜻한 분들이 더 많다는거 누구보다 잘알죠. 저 힘들다고 올린 글 아니예용. 히히 걱정해주셔서 감사감사!"라는 답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