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스가 런던 올림픽에 따른 LED 수요회복 기대에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12분 현재 루멘스는 전날보다 110원(1.82%) 오른 6160원을 기록 중이다.

김형식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런던올림픽 이벤트로 LED 패키징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며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9.0배에 거래되고 있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했다"고 전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4200억원, 영업이익은 95% 늘어난 315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