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마이스(MICE)산업 전문 프로그램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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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융합산업의 대표=마이스(MICE), 국내 첫 전문 프로그램 론칭
-4월8일(일) 저녁7시 '마이스광장' 첫 방송
경제전문 채널 한국경제WOWTV(이하 한경TV)가 국내 최초로 마이스(MICE) 전문 프로그램인 '마이스 광장'을 선보인다.
마이스(MICE)란 회의(Meetings),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 & Events)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딴 신조어로 대규모 관광을 포함한 광의적 개념의 고부가가치 산업을 뜻한다.
한경TV 전문MC인 장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 주간의 마이스 소식은 물론 인물 중심의 인터뷰인 '마이스人'과 톡톡 튀는 현장의 뒷 이야기(마이스'Talk') 등 알차게 담아 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국내 마이스업계의 관심도 비상하다. 그간 마이스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다뤘던 매체는 월간지나 계간지가 전부였기 때문이다.
국내 마이스산업 1세대인 홍성권 한국전시주최자협회의 회장은 "그 동안 정부에서 마이스 산업을 10대 유망산업으로 선정하는 등 그 가치가 인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스 산업을 소재로하는 전문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프로그램이 국내 마이스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성환 한국마이스협회장은 "마이스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고부가가치 콘텐츠"라며, "마이스 광장이 시청자는 물론 업계와 민,관이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근 '핵안보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최태영 인터컴 대표는 "한경 마이스광장이 산업을 대표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람 이홍규 대표는 "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회의, 관광, 컨벤션,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도록 '속이 꽉찬'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을 맡은 김효섭 한경TV PD는 "마이스 산업은 항상 부가가치가 높은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정작 대중적, 사회적 인식은 부족한게 현실"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과 시청자자 간의 열린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론칭 소감을 밝혔다.
마이스 광장은 오는 8일(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한 주간의 풍성하고 심도있는 마이스 관련 소식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유정우 한경닷컴 기자 seeyou@hankyung.com
-4월8일(일) 저녁7시 '마이스광장' 첫 방송
경제전문 채널 한국경제WOWTV(이하 한경TV)가 국내 최초로 마이스(MICE) 전문 프로그램인 '마이스 광장'을 선보인다.
마이스(MICE)란 회의(Meetings),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 & Events)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딴 신조어로 대규모 관광을 포함한 광의적 개념의 고부가가치 산업을 뜻한다.
한경TV 전문MC인 장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 주간의 마이스 소식은 물론 인물 중심의 인터뷰인 '마이스人'과 톡톡 튀는 현장의 뒷 이야기(마이스'Talk') 등 알차게 담아 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국내 마이스업계의 관심도 비상하다. 그간 마이스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다뤘던 매체는 월간지나 계간지가 전부였기 때문이다.
국내 마이스산업 1세대인 홍성권 한국전시주최자협회의 회장은 "그 동안 정부에서 마이스 산업을 10대 유망산업으로 선정하는 등 그 가치가 인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스 산업을 소재로하는 전문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프로그램이 국내 마이스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성환 한국마이스협회장은 "마이스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고부가가치 콘텐츠"라며, "마이스 광장이 시청자는 물론 업계와 민,관이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근 '핵안보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최태영 인터컴 대표는 "한경 마이스광장이 산업을 대표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람 이홍규 대표는 "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회의, 관광, 컨벤션,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를 수 있도록 '속이 꽉찬'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을 맡은 김효섭 한경TV PD는 "마이스 산업은 항상 부가가치가 높은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정작 대중적, 사회적 인식은 부족한게 현실"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과 시청자자 간의 열린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론칭 소감을 밝혔다.
마이스 광장은 오는 8일(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한 주간의 풍성하고 심도있는 마이스 관련 소식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유정우 한경닷컴 기자 see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