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하차, ‘강심장’에 더 이상 ‘비만세’는 없다

[이정현 기자] SBS ‘강심장’ 고정패널이었던 신동의 모습을 이제는 보지 못한다.

4월5일 SBS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EW 고정게스트’라는 글을 게재, 새 패널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기존 패널이었던 붐, 김효진 , 정주리,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이 새 패널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신동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대신 양세형이 자리했으며 새 MC 신동엽과 이동욱이 모습을 비췄다.

그동안 코믹한 분장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신동의 하차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남기는 가운데 새 패널인 양세형의 활약에도 큰 기대감을 표했다.

신동엽-이동욱, 새 MC와 양세형이 가세한 ‘강심장’은 5일 첫 녹화가 진행되며 10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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